손가락 하나로 한 번에 동그라미를 그려서, AI에게 점수를 받는 작은 게임이에요.
어떤 앱인가요
규칙은 단순해요. 동그라미·네모·세모 중 하나를 고르고, 화면에 한 획으로 그려요. 그림을 떼는 순간 AI가 곧바로 점수를 매기고, 어디가 어긋났는지 짧은 피드백을 줘요. 점선으로 표시된 가이드와 얼마나 가까운지, 변이 얼마나 곧게 그어졌는지를 보는 식이에요.
도형마다 등급이 따로 있어요. 네모는 그랜드마스터, 세모는 마스터 같은 식으로요. 잘 그릴수록 배지가 올라가고, 결과 화면에서 공유 버튼으로 친구에게 점수를 던질 수도 있어요. 짧게 한 판만 해도 충분히 재밌고, 등급이 보이기 시작하면 한 번 더 그려보게 되더라고요.
혼자만 하는 건 아니고, 일간·주간·월간 랭킹이 있어요. 개인 랭킹과 단체 랭킹 탭이 따로 있고 도형별로도 순위가 갈려요. 상위 세 명은 시상대 형태로 보여서, 오늘의 챔피언이 누군지 한눈에 들어와요.
왜 만들었어요
처음엔 정말 별 생각 없이, 새벽에 멍하니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려보다가 "이거 점수 매기면 게임이 되겠는데"가 시작이었어요. 누구나 한 번쯤 노트 귀퉁이에 동그라미 그려놓고 "이게 잘 그린 건가?" 했던 기억이 있잖아요. 그걸 AI한테 물어볼 수 있게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게임 앱은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욕심내지 않고, 한 번에 그린 도형 하나만 채점하는 가장 단순한 형태로 시작했어요. 만들고 보니 친구한테 "너 한번 해봐" 보내고 점수 자랑하기 좋은 결이 나오더라고요.
주요 기능
- 세 가지 도형, 한 획 규칙 — 동그라미·네모·세모 중 골라서 한 번에 그려야 점수가 인정돼요. 남은 도전 기회도 화면에 같이 떠요.
- AI 즉시 채점과 피드백 — 그림을 떼는 순간 점수가 나오고, AI가 어디가 어긋났는지 짧게 짚어줘요. 결과는 바로 공유할 수 있어요.
- 도형별 정확도 측정 — 점선 가이드와 비교해서 변의 곧음, 닫힘 정도를 따로 봐요. 네모는 그랜드마스터, 세모는 마스터까지 등급이 있어요.
- 일·주·월간 랭킹 — 개인 랭킹과 단체 랭킹 탭이 나뉘어 있고, 도형별로도 순위가 갈려요. TOP 3는 시상대로 표시돼요.
- 내 실력 통계 화면 — 최고점, 총 게임 수, 달성률을 한 화면에서 보고, 도형별 막대그래프로 어떤 도형이 약한지도 확인해요. 최근 기록으로 성장 흐름도 따라가요.
만들면서 헤맸던 것
가장 오래 붙잡고 있었던 건 채점 로직이었어요. 단순히 "동그라미와 얼마나 가까운가"만 보면 점수가 너무 짜거나 너무 후해져서, 사람이 봤을 때 납득할 수 있는 점수가 나올 때까지 기준을 여러 번 다시 잡았어요. 같은 그림을 두 번 그려도 점수가 들쭉날쭉하면 안 되니까, 흔들림을 줄이는 데 신경을 많이 썼고요.
랭킹도 처음엔 그냥 한 줄 리스트로 뒀는데, 일간·주간·월간이 섞이니까 사용자가 자기 등수를 못 찾더라고요. 탭을 나누고, 단체 랭킹을 따로 만들고, 상위 세 명만 시상대로 띄우는 형태로 바꾸고 나서야 "오늘 내가 몇 등"이 한 번에 들어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