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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줘 — 사람에게 묻는 추천 서비스

찾아줘 — 사람에게 묻는 추천 서비스

유틸DL 8004.4BETA출시 2026-05

검색창 대신 사람에게 묻는 동네 정보 커뮤니티예요. 궁금한 건 의뢰하고, 알고 있는 건 공유해요.

어떤 앱인가요

"강남역 1만원대 점심 어디가 좋아요?" "코스트코 진짜 혜자템 뭐 있어요?" "송파 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 이런 질문들은 검색해도 광고 글에 가려서 잘 안 보이잖아요. 찾아줘는 그런 질문을 동네 사람들에게 직접 던지는 앱이에요.

홈 화면에는 긴급·인기·현상금 의뢰가 한눈에 보이고, 식당·장소·물건·학원·학교 같은 카테고리로 탐색할 수 있어요. 활동 중인 다른 탐정들이 답변을 달아주고, 그중 마음에 드는 답변을 베스트로 채택하면 답변자에게 포인트가 가요. 반대로 내가 가본 숨은 맛집이나 다이소 신박템을 공유해도 포인트가 쌓이고요.

답변에 받은 썹업과 베스트 채택이 점수로 쌓여서 초보탐정 → 신참탐정 → 정탐정 → 명탐정 → 셜록으로 티어가 올라가요. 일간·주간·월간 랭킹이 따로 있고, 월간 TOP 3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보내요.

왜 만들었어요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 새 동네에서 가장 답답한 게 "여기 사람들은 어디서 점심 먹지?" 같은 거더라고요. 블로그는 광고 글이 많고, 지도 앱 리뷰는 너무 일반적이고요. 그래서 동네 사람한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처음엔 단순한 Q&A로 시작했는데, 답변자에게 보상이 없으면 글만 쌓이고 답이 안 달리겠다 싶어서 포인트와 탐정 티어를 붙였어요. 채택률을 높이려고 현상금도 걸 수 있게 했고요. 검색 대신 사람에게 묻는 결을 잃지 않으면서, 답변하는 사람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형태로 다듬고 있어요.

주요 기능

  • 동네 탐정에게 의뢰 — 카테고리·위치·마감일을 설정해서 질문을 올리고, 긴급으로 등록하면 알림에 우선 노출돼요. 구체적으로 쓸수록 좋은 답변이 와요.
  • 내 의뢰 흐름 관리 — 진행 중·해결됨 상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베스트 채택 결과도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정보는 북마크해서 따로 모아둬요.
  • 내 정보 공유하면 +50P — 직접 가본 맛집이나 꿀팁을 공유하면 즉시 50포인트가 적립돼요. 광고·홍보는 차단하고 진짜 정보만 올라가도록 가이드라인을 뒀어요.
  • 탐정 랭킹과 경쟁 — 일간·주간·월간 랭킹으로 순위를 확인하고, 월간 TOP 3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보내요.
  • 탐정 티어 성장 — 초보부터 셜록까지 5단계. 매일 출석 +50P, 베스트 채택 시 +1,200P와 현상금 전액이 지급돼요.
  • 안전 가이드라인 — 식당·장소·물건 같은 공공 정보만 다루고, 개인 추적·신상 조회·연락처 캐기는 즉시 차단돼요. 3건 이상 신고된 글은 자동으로 숨겨져요.

만들면서 고심했던 것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웠던 건 "이걸 어떻게 사람들이 깔게 하지?"였어요. 커뮤니티 앱은 처음 들어왔을 때 텅 비어 있으면 바로 나가버리잖아요. 질문이 하나도 없는 게시판에 누가 첫 질문을 올리고 싶겠어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였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올라온 맛집들을 직접 조사해서 300개가 넘는 점포를 미리 등록해뒀어요. 적어도 처음 들어온 사람이 볼 게 있게요. 그래도 사람이 모일 이유가 약하다 싶어서, 랭킹 시스템을 넣고 매달 1~3등한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주는 방식도 더했어요. 활동하면 보상이 있다는 작은 동기라도 만들어보려고요.

솔직히 아직 유저는 거의 안 생겨요. 좋은 앱을 만드는 것과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차차 늘어갈 거라 기대하면서, 보이는 곳마다 조금씩 다듬고 채워 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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